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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설정/헌터X헌터

[환영여단] 노부나가 하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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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9세
생일: 9월 8일
혈액형: B형
신장: 183cm
체중: 75kg
출신지: 유성가
넨 계통: 강화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오다 노부나가가 모티브. 

여단 창립 당시에도 일본옷을 입은 것은 동일하다. 구판 애니에선 당시엔 상투랑 수염은 안했던 것으로 나온다. 

 

 

넨 능력
"노부나가의 능력은 1대1 전문이랄까... 제한된 조건이 좀 있지."

강화계 넨 능력자라는 것 외엔 하츠가 무엇인지 불명. 최신화 기준 넨 능력에 대한 비밀이 가장 많은 여단원이다.

일단 사무라이 컨셉의 캐릭터인터라 평상시에는 하츠를 사용하지 않아도 슈로 넨을 불어넣은 일본도를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웬만한 넨 능력자는 일격에 처리할 정도로 강하다. 넨 계통이 강화계다보니 슈의 효율이 굉장히 좋은 것도 있고, 스크와라가 눈치채기도 전에 칼을 뽑아 목을 베고 다시 칼을 집어넣는 초고속의 발도술을 사용할 수 있는걸 보면 기술의 숙련도도 달인의 경지를 넘어섰다. 강화계의 경우 우보긴처럼 기본적인 공격을 하츠로 쓰는 경우도 있지만, 노부나가는 하츠가 따로 있지만 프랭클린의 언급으로 보아 1대 1이 아니면 쓸 수 없거나 쓰기 불편한 제약을 둔 능력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검에 관련된 능력이 아닌가 추측되곤 하는데, 발도술의 첫 공격만을 강화해주는 하츠가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곤과 키르아를 막아설 때, 극장판에서 우보긴을 벨 때, 스크와라를 위협할 때, 히소카에게 덤벼들 때 모두 칼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발도술로 베었기도 하고, 발도술 항목에도 보이듯이 비효율적인 동작을 굳이 한다는 점이 백식관음이나 가위바위권같은 강화계의 제약과 유사하기 때문.

넨의 고등 응용 기술도 사용할 수 있어 자신의 검술을 보조하기 위해서 범위 내의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엔을 사용하는데, 최대 반경 4m 정도. 비록 4m가 노부나가의 엔의 한계지만 자신의 검이 닿는 반경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애초에 계통과 엔의 범위간의 연관성이 드러난적도 없고, 엔의 범위가 강함의 척도라는 언급도 없어서 정보요원이 아닌 전위를 맡는 노부나가에겐 이정도면 불편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범위는 좁은 편이지만 일단 그 범위 안에만 있으면 상대방의 기척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작중에선 정전으로 시야가 막힌 암실에서도 엔만으로 기척을 감지하고 곤의 발목을 정확히 잡아낼 정도의 정확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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